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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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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인사말

영등포문화재단 이사장 인사말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우리의 부력(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할만하고
우리의 강력(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모든 것이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문화의 중요성을 설파하셨지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실무책임자로 뛰며 경쟁 도시들의 모습에 주눅 들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독일의 뮌헨과 프랑스의 안시, 두 도시 모두 문화로 충만한 곳이었습니다.

유서 깊은 거리와 골목, 가 곳곳마다 음악이 흐르고 전시를 보며 즐기는 사람들.
그로 인해 도시 전체에 여유와 낭만이 흐르는...

그런 문화도시 영등포를 꿈꿉니다. 연인, 친구들이 편하게 공연장을 찾고 어렵지 않게 연주와 전시를 만날 수 있는 곳.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공연을 보며 부담없이 주말 한때를 즐길 수 있는 곳. 아파트 공원 등 생활 구석구석에 음악이 흐르고 정감 어린 대화가 넘쳐나는 곳...

함께 그런 영등포를 만들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더욱 행복한 문화도시 영등포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영등포문화재단 이사장 박 선 규